메뉴 건너뛰기


쉬어가기...

........2001.06.30 23:21조회 수 167댓글 0

    • 글자 크기


비행기에 미녀와 변호사가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
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 불을 주는거죠. 재
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공손히 거절을 하고,고개를 돌려 잠을청했다.

그때,변호사가 다시말했다.

변호사: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
면,
5 불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 불
을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 불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가 첫 질문을 던졌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개고, 언덕을 내려 올때
는 다리가 4 개인게 뭐죠?"

이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던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 할수 잇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
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 불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
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5 불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 글자 크기
★★★윤활유 공동구매★★★ (by ........) 새벽부터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259
37155 잔차타실분 연락주세여,,,,,,,, ........ 2001.07.01 254
37154 혹 너무 비좁은 곳은 아닌지요? ........ 2001.07.01 171
37153 지는 괜찬유~ ........ 2001.07.01 157
37152 Re: 저도 그랬어요~~ ........ 2001.07.01 143
37151 Re: 양재역 부근 말바 창당대회 장소 추천 좀 ........ 2001.07.01 141
37150 요즘일부 글쓰기에 왕초님 아디가 그냥 떠버리네요 ........ 2001.07.01 140
37149 홀릭님 ........ 2001.07.01 146
37148 양재역 부근 말바 창당대회 장소 추천 좀 ........ 2001.07.01 183
37147 Re: To cliff ........ 2001.07.01 181
37146 비됴테이프 ..그거아니죠... ........ 2001.07.01 172
37145 라이트는 구했는데..... ........ 2001.07.01 138
37144 흑흑..아깝습니다..ㅠ_ㅠ ........ 2001.07.01 169
37143 여우님 ........ 2001.07.01 175
37142 남은거 있음 스프레이2개 체인오일 1개.. 부탁... ........ 2001.07.01 144
37141 푸헤헤헤헤~ ........ 2001.07.01 189
37140 내일 안양 수리산 번개있습니다. ........ 2001.07.01 170
37139 트렉키님!!! 전화좀주세요..지금요! ........ 2001.07.01 169
37138 ★★★윤활유 공동구매★★★ ........ 2001.06.30 181
쉬어가기... ........ 2001.06.30 167
37136 새벽부터 ........ 2001.06.30 1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