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슬럼프에 빠졌서 잔차 못타다가 어제 날씨가 좋아서 수리산에 다녀왔읍니다. 몇일 비가 않와서 땅이 뽀송뽀송하니 말라있어서 좋았음니다. 수리산 1-2차임도 연결해서 2바퀴돌고 싱글타고 내려왔읍니다.
안산 상록수팀을 만났는데 정말 잘타시더군요.
날씨는 좋은데 오후에는 너무뜨거워서 엎힐할때는 심장이 터질거 같더군요.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이글거리는 태양열로인하여 몸통이 통구이가 되는느낌이여요.
그래도 오랜만에 컨디션 회복해서 타니까 그 고통이 고통으로만 느껴지지 않고 '즐거운 고통' 으로 느껴지더군요.
힘들어 죽갔는데도 또한편으로 즐거우니 MTB는 나에게 마약같은 존재인가봐요. MTB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3박4일 예정으로 동해안 관광버전 잔차예행을 떠날까함니다. 현재 4명이 같이갈 예정임.
서울-속초-강릉-울진-포항-경주 (총 600KM 정도)
봉고차 한대 백엎으로 붙이고 경주에서 서울로 돌아올때도 차타고 돌아올려구함니다.
중간중간 해수욕장에서 물놀아도 하면서...
280km랠리에 참가할까하다가 잔차타고 바다여행이 하고싶어서 방향을 바꾸었음니다.
그리고 이번에 "Half 1200km 투어"를 시도할까했는데, 한여름에는 너무뜨거워서 무리일것 같아서 가을로 연기 할까함니다. 이번 동해안투어는 "Half 1200 투어" 예비답사겸해서 감니다.
진짜 해보고싶은것은 1200km투어인데 나한테는 무리인거 같아서 절반으로 줄여서 해야겠어요.
혹시 이번주말에 동해안으로 떠나시는분있으면 같이 동행하시죠.
안산 상록수팀을 만났는데 정말 잘타시더군요.
날씨는 좋은데 오후에는 너무뜨거워서 엎힐할때는 심장이 터질거 같더군요.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이글거리는 태양열로인하여 몸통이 통구이가 되는느낌이여요.
그래도 오랜만에 컨디션 회복해서 타니까 그 고통이 고통으로만 느껴지지 않고 '즐거운 고통' 으로 느껴지더군요.
힘들어 죽갔는데도 또한편으로 즐거우니 MTB는 나에게 마약같은 존재인가봐요. MTB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3박4일 예정으로 동해안 관광버전 잔차예행을 떠날까함니다. 현재 4명이 같이갈 예정임.
서울-속초-강릉-울진-포항-경주 (총 600KM 정도)
봉고차 한대 백엎으로 붙이고 경주에서 서울로 돌아올때도 차타고 돌아올려구함니다.
중간중간 해수욕장에서 물놀아도 하면서...
280km랠리에 참가할까하다가 잔차타고 바다여행이 하고싶어서 방향을 바꾸었음니다.
그리고 이번에 "Half 1200km 투어"를 시도할까했는데, 한여름에는 너무뜨거워서 무리일것 같아서 가을로 연기 할까함니다. 이번 동해안투어는 "Half 1200 투어" 예비답사겸해서 감니다.
진짜 해보고싶은것은 1200km투어인데 나한테는 무리인거 같아서 절반으로 줄여서 해야겠어요.
혹시 이번주말에 동해안으로 떠나시는분있으면 같이 동행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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