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때가 언제더라... 토요일 인천대공원에서 만나서...
원미산 아래서 미사일박님이 다치신날
미사일박님의 자전거를 큰길까지 밀고 온, 보호대를 덕지덕지 붙이고 타던 궁동에 산다고 소개했던 사람입니다.
그 때가 제가 왈바 번개에 처음으로(마지막이기도 하지만) 나갔던 날이랍니다. 언제 다시 같이 타보고 싶은데 자꾸 시간이 어긋나는 군요.
21일에는 종일 강화도 등산 약속이 있거든요. 다시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죠.
신월산에 통나무 몇 개가 길을 가로막고 있어 제가 톱으로 잘라 놨는데....
오늘 아침에 가 보니 주로 지대가 낮은 쪽으로는 빗물에 패인 곳이 많더군요.
즐딩 하시고요. 담에 만나면 멋진 라이딩 실력을 전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늘소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올렸습니다.
: 21일 입니다. 오후 3시 30분 서부트럭터미널앞의
: 주유소에서 모입니다.
: 홀릭 님, 신월산을 밟은지가 너무나 오래됐지요?
: 타이어 자국을 모처럼 남기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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