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바이크님!....인사 올립니다.....넙~쭉(공손하게)
며칠전 코스소개란에 글 남겼던 영통사는 아찌?입니다..
글은 올려놓고 정작 바빠서 이제야 확인 했습니다.....
며칠 지났기 때문에 혹! 온바이크님이 안 볼 것 같아서 여기에다 씁니다...관심 가져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왈바에서 자전거에 대해 도둑 공부한 것이 어언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에 자주 왔습니다....
그때는 제가 할 것은 아니구나 생각했죠.....왜? 지가 좀 없이 삽니다..풋
하지만 무료하고 답답한 생활에 변화를 주는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거금을 주고 자전거를 샀죠,,,..(내가 미쳤지..내가 자전거에
홀린거야.....어쩌자고 쯔쯧)
후회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눈이 뒤집혀 사기는 샀는데 시간내기도 어렵고 또 뭐 이리 살게 많은 겁니까...(헬멧.장갑,옷,펌프,공구......등등)......저 가난해요....흑흑
미칠려면 완존히 미쳐야 하는데 어설퍼서 영.....제가 좀 그렇습니다...
자전거만 달랑 사가지고 산에 갈려니까 왠지 불안하기도 하구.....암튼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선 주변부터 다녀보자는 생각으로
안전 장비 하나 없이 정말 얌전히 조깅하는 기분으로 탔습니다....
그러던 차에 경희대 뒷산에 이르게 된거죠.........귀신에 홀린듯이 ...
음....아무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 귀신이 온바이크님이 아니었는지 ....킥킥....그 바퀴자국의 주인공이 온바이크님이라니 저에게 구세주를
보내주신것같습니다......
참으로 기쁨니다...
익히 역마살 투어로 왈바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몸소 실천하시고 고수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다져가시는 온바이크님을 옆동네에 모시고 살게 되서 영광입니다.......(아부성 발언이 좀 심했나..^O^).....
그리고 달려가 머리숙여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첫인사를
대신함이 또한 송구스럽습니다........
빠른시일내에 그 멋진모습 뵙고 싶구요........
제가 일요일에나 시간이 나기 때문에 자전거를 같이 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왕초보가 튕기나....제발좀 같이 타자고 해도 탈까 말깐데......푸하하....)온바이크님 그건 절대 아닙니다.....
온바이크님께 괜히 누가 되는것 같아서리....쩝
뵘고 인사드리고 피땀으로 개척하신 경희대 뒷산코스를 두루두루
전수 받고 싶습니다......언제 시간 되시면 저에게 연락주십시요,,,,,
(011-9985-3045)
시간이 안되면 코스 설명이라도 부탁드립니다.....너무 꽁짜로 먹을라고 하는건가요......하하하
저 나름대로 시간 나는대로 한번 다녀볼랍니다......
아무쪼록 더운 여름날 항상 즐거운 생활되시구요.....안전 라이딩 기원합니다.....그럼 꿉뻑..
온바이크님!....인사 올립니다.....넙~쭉(공손하게)
며칠전 코스소개란에 글 남겼던 영통사는 아찌?입니다..
글은 올려놓고 정작 바빠서 이제야 확인 했습니다.....
며칠 지났기 때문에 혹! 온바이크님이 안 볼 것 같아서 여기에다 씁니다...관심 가져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왈바에서 자전거에 대해 도둑 공부한 것이 어언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에 자주 왔습니다....
그때는 제가 할 것은 아니구나 생각했죠.....왜? 지가 좀 없이 삽니다..풋
하지만 무료하고 답답한 생활에 변화를 주는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거금을 주고 자전거를 샀죠,,,..(내가 미쳤지..내가 자전거에
홀린거야.....어쩌자고 쯔쯧)
후회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눈이 뒤집혀 사기는 샀는데 시간내기도 어렵고 또 뭐 이리 살게 많은 겁니까...(헬멧.장갑,옷,펌프,공구......등등)......저 가난해요....흑흑
미칠려면 완존히 미쳐야 하는데 어설퍼서 영.....제가 좀 그렇습니다...
자전거만 달랑 사가지고 산에 갈려니까 왠지 불안하기도 하구.....암튼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선 주변부터 다녀보자는 생각으로
안전 장비 하나 없이 정말 얌전히 조깅하는 기분으로 탔습니다....
그러던 차에 경희대 뒷산에 이르게 된거죠.........귀신에 홀린듯이 ...
음....아무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 귀신이 온바이크님이 아니었는지 ....킥킥....그 바퀴자국의 주인공이 온바이크님이라니 저에게 구세주를
보내주신것같습니다......
참으로 기쁨니다...
익히 역마살 투어로 왈바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몸소 실천하시고 고수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다져가시는 온바이크님을 옆동네에 모시고 살게 되서 영광입니다.......(아부성 발언이 좀 심했나..^O^).....
그리고 달려가 머리숙여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써 첫인사를
대신함이 또한 송구스럽습니다........
빠른시일내에 그 멋진모습 뵙고 싶구요........
제가 일요일에나 시간이 나기 때문에 자전거를 같이 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왕초보가 튕기나....제발좀 같이 타자고 해도 탈까 말깐데......푸하하....)온바이크님 그건 절대 아닙니다.....
온바이크님께 괜히 누가 되는것 같아서리....쩝
뵘고 인사드리고 피땀으로 개척하신 경희대 뒷산코스를 두루두루
전수 받고 싶습니다......언제 시간 되시면 저에게 연락주십시요,,,,,
(011-9985-3045)
시간이 안되면 코스 설명이라도 부탁드립니다.....너무 꽁짜로 먹을라고 하는건가요......하하하
저 나름대로 시간 나는대로 한번 다녀볼랍니다......
아무쪼록 더운 여름날 항상 즐거운 생활되시구요.....안전 라이딩 기원합니다.....그럼 꿉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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