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제탓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자성을 해야 합니다
등산객이 다닌길을 보세요
풀한포기 나지 않습니다
사람에 발이 그래 무서운것을
지금 누가 산림을 헤손하고 있습니까
누구에 잘못도 아닙니다
우리 인간 모두가 산과 바다를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산악 자전거가 그렇게
등산객에 안전을 위협한다면
저는 앞으로 등산객이 없는
도심속에 오지만을 찾아 떠납니다
그들과 싸우고 싶지도 않고
업힐 할적마다 미안 합니다 죄송 합니다
말하기도 힘들어요

도심속에 오지만을 간다는것은 
시련과 고통이 따르겠죠
그러나 저는 그길을 가렴니다
등산객이 없는 곳으로 말입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에도 산악자전거가
당당한 스포츠로서 다시 태어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참고사항
등산객하고 적게 마주치려면
1.약수터가 있는곳은 가지 않는다
2.오전에는 자제한다(아줌마들이 많다 )
3.휴일에 움직이지 않는다
4.야간에만 라이딩 한다
이상은 제가 느낀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