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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십자수....여전하구만....

........2001.08.23 03:16조회 수 1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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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니모습은 재미있구나...
술은 여전히 퍼대고 있는 모양이구만.. 그리고 아래쯤에 가보니 니나이가 한 40이 되었다던데.. 나몰래 나이를 두살씩 먹어댔냐?
언제그렇게 나이를 먹었다냐?  아님 혹시 내가 아는 십자수가 아니던가?
댁은 누구유?  40씩 먹은 십자수란건....
요즘 어떻게 지내남....이런 개인적이 멜을 이곳에 보내는 이유는 니가 여기는 주구장창 오면서  멜은 별로 확인을 하지 않는것 같아서지....
어쨌거나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반갑구나... 개인적이 얘기를 좀 하려고해도  .. 워낙이 공개적인 장소라서  쫌 그렇구만...
허튼 겨울에나 되어나 한국엘 가겠는데, 그땐 정말 내가 찾아가마....박대나 마시길....
웬 중국사람인가 해서 못알아보면 어쩌는가 걱정이 쩜 되기는 한다만..
딸랑구는 잘있는가?  식구들도 잘있겠지....왕회랑 가끔 멜을 주고 받는다만.. 한국소식은 오히려 여기에 들어와서 접하는게 많구나..
나도 잔차를 애용한단다..물론 이 중국에서의 잔차란, 이전에  쌀집아저씨들이 많이 사용하던 잔차와  영화 '모넬라'에서 팬티보이는 아가씨가 야하게 타고 가던 그잔차 비스무리한 잔차가 다라고 할수 있지....
난 쌀집을 연상하면 쩜 가까울까 한다...^^
같은 잔차지만.. 넌 무슨 부품이 그리 많은지 솔직히 잘모르겠더구나.
내잔차는 바퀴두개에 브레이크 하나 페달둘, 안장,손잡이 ...이상이 다인데... 그래도 잘 굴러가고 있다...ㅋㅋㅋㅋ
라이트는 절대로 없다. 그래서 밤에는 절대 타고나가질 않지...--'
잘지내라. 나도 열심히 딱붙는 바지 입고 쌀집잔차를 타고 다니도록 하지 그래야 한국가는날 나도 한번쯤 니가 가는 곳에 따라가보지 않겠냐?
이론.... 무슨 쓰잘떼기 없는 말이 이렇게 많은지 원....ㅉㅉㅉ
잘지내라 나중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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