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꼼꼼하게 하다 보니... 이거 원 두껑도 없이 만들라니깐...

게다가 한군데다 넣으려니 여간 복잡한게 아니네요.

모양새는 좀 사납지만... 모양새 안따지죠?  그래야 합니다..

뭐 뽀다구가 어쩌네 하면 이거 절대 그냥 못씁니다..

배낭에 넣어갖고 댕기다가..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겠다.. 그런 마음으로...

아셨죠? 일단 다 되었는데...

크기는 아주 콤팩트 합니다... 제 잔차에 달아봤는데 잘 됩니다,, 탈도 되고 착도 되고...

혹시 수욜에 디지카님이 밤 8시에 어쩌구 하던데... 그 날 만나죠...ㅎㅎ!

일부러 병원까지 올 필요 없고...
단 배러리 들고 오셔요... 제 배러리는 잭이 기존의 것과 다릅니당...

암 수가 뒤바뀌어 있어요.. 그래서 테스트가 안되네요...
참 벌브(램프)도 갖고세요... 오케?

이거 내부 조립할때 정성 생각해서 그냥 쓰세요.. 뜯어보면 감동할겁니다...

어쩜 복받쳐 울찌도... 그니깐 절대루 뜯어보지 말고 걍 쓰세요... 와일드 라이트 공구 할 때까지만...

이도저도 싫다면 유령회사 때려 치우고... 퇴직금 받아서...(줄라나?)
그걸루 나이트라이도 한개  사뿌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