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시 탁자앞에 가서 페이퍼웍좀 하다 떠오르는 방배동의 장엄한 아침을 맞도록 하겠습니다. 쾌쾌묵은 대도시의 매연속에, 하루종일 갖은 오만을 떨던 인간들이 모두들 자고 있는 시점에 떠오르는,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에구 숨차.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