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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트바이크님의 새출발

........2001.10.11 06:46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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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님의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리산 야간 번개때 나바님과 산타면서 잘 되시기를
기원했었읍니다.
축하드리고요.

저는 요즘 직장에서 칼도마에 올려진 생선꼴이 되어있읍니다.
한 달도 넘었는데 풀릴 기미는 않보이고 계속적으로
압박이 가해 오네요.

연휴고 뭐고 회사일 때문에 한 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읍니다.
라이딩도 못하고요.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눈을 뜨고 티브이를 봐도 영 마음이 불안한게
아무래도......

창업을 하신 술탄님 생각도 나고, 어찌하면 좋을까 전전 긍긍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이러면 않되는데 힘을 내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되지를 않네요.
에궁  좋은 일 맞으신분께 이런 넉두리를 하다니...
언제 좋은 날에 한 번 라이딩 하시죠.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진파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얼마전 실직의아픔을 겪으셨던 나이트바이크님이
: 새로운 직장을 나가게 됐답니다.
: 그동안 마음고생하셨을텐데...
: 우리모두 격려를 해주면 어떨까요...
: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만남 나바님은
: 내색도 않으시고 더 밝게 생활하시는거 보고
: 좋은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자전거를 더 못타셔셔 아쉬워하실려나?...ㅋㅋㅋ
: 축하합니다 !
: 나이트바이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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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멍청하게도... (by ........) 초보맨님 트레키님 감사..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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