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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달 동안의 밀리터리 투어 스토리...

........2001.10.12 01:09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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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마지막으로 콜진님과 재성이님을 보고 논산으로 출발하는데
비가 .... 하늘에 구멍난 듯 쏟아집니다... 저희는 그때부터 훈련소 기간 내내
비와 함께하며 훈련을 받습니다..

편지를 쓰고자 하나... 아이구... 와일드바이크 가족 중
단 한 사람의 주소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헉...

8월 3일... 후반기 교육을 전라남도 장성으로 받으러 갑니다
화학 학교랩니다  .... 기계과인데 웬 화학??
이러다가 화생방 ... 가스실 또 드가는거 아이가.... ㅡㅡ;;

걱정은 현실이 됩니다
그러나 주특기는 저에게 맞는 것이었습니다
연막이라구.... 아실래나...

9월 10일에 자대로 왔습니다
전화를 걸 수가 있습니다
떠올려 봅니다..... .... ㅡㅡ; 기억이 안납니다...

자대는 좋은 편입니다
^^
10월 10일 휴가를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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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럴 필요 없슴다.. (by ........) 지난주 못뵈었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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