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자전거를 타기 시작 한것은 불과 일년 남짓....일년 전만 하더라도
자전거가 가벼워야 좋은것이고 앞샥이뭐고 시마노가 뭐 인지도 몰랐다.
처음 자전거를 접하게된 이유는 산에서 뛰는것을 즐겨하다보니 무릅강화를 시키기 위한 보조운동으로 실내 자전거를 하루 한시간씩 타다보니 지루하기도하고 기왕 자전거를 탈바에야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로 결심.....퇴근길 자전거포(혹자들은 샆 이라고도 하지만)에서 거금(?)13만원을 주고 구입 첫 출근길의 설레임이란.....하지만 몇일 못가 경계석 오르기 하다 넘어져 팔목 부상과 자전거 푸레임이 휘어져 버리는 사고를 당하고 오기도 생기고 한 일주일을 길동에서 역삼동 사무실 까지 뛰어서 출퇴근을 하고나니 왼 손목도 고통이 어느정도 가시어 다시 새로운 자전거를 거금(?)15만원을 더주고 새로운 자전거로 개비하여 다시 출퇴근에 도전하여 오던중 약 보름이 지나니 자전거포 주인이 휠라라는 자전거를 권하기에 가격을 물어보니 150만원 이란다 그몇일전만 하더라도 50만원이상가는 자전거는 죄악이라고 밖에 생각못하던 내가 그만 타는 재미에 빠져들기 시작 했는지 덜꺽 사고말았다.
좋은거라고 하니 좋은줄만아는 내돈내고도 뭐가좋은지도 모르는 그런 시기였는데 지금생각하니 왈바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후 몇번의 자전거를 바꾸는 실수도 하지 않아도 되었을것을...................
그리고 자전거 만진지 한6개월 동안 여섯대의 자전거가 바뀌었으니(지금 생각하면 한마디로 돈질~) 그이유는 잘 않나간다는 것 때문이었다
잔차가 빨리 나가지 않으면 싸이끌로 바꾸면 될것을 그때만도 엠티비나 싸이클이나 달리는 것은 똑 같은 것으로 생각(한마디로 무식)
고민하다 S사의 m4가 좋다고하여 풀xtr로 만들어 버렸다. 마누라 자전거 까지 케논데일로 만들고 나니 진짜로 허리가 휘~청
그리고 열심히 탓다. 출퇴근은 자전거 토욜은 약100km씩은 마눌과 타고
저녘은 설악산으로 등산을 떠나는 주말을 보내고 ..............
드뎌 여름휴가 우리도 둘이 자전거를 가지고 강원도로 떠났다....
괘방산 운두령도 넘고 구룡령도 넘고 진고개도 넘고 통일전망대도 갔다오고..............그런데 이상한것은 그강원도에 자전거 하이킹 나온 사람들의 잔거는 앞샥도 없는 시장표 였다(?) 그들이 끌고 넘어가는 고개를 우리는 타고 넘는다는 우월감도 없진않았지만 한편으론 그들의 젊음이 무척 부럽기도 했다.
서울로 돌아와 우리는 다시 속초 까지 자전거로 갈것을 계획 마누라와 둘이 접어들던 미시령 고개의 흥분이란 정말 가슴이 뛰고 또 설레~임은
우리는 그렇게 타는것이 엠티비인줄 알았다.
그런데 10월 중순경 기가막힌 경험을 하고 부터는 그경험이란 왈바의 계시판의 번개를 보고 남한산성의 슈퍼크런치코스를 경험하게 된것이다.
비록 넘어지고 날아가고 끌고가기를 반이상이었지만 그흥분/그긴장감
(비교한다면 꼭 어떤상대와 화끈하게 치고 박고 할떄 / 지금은 느끼면 않됨) 정말 어떻게 지나왔는지 알수도 없고........
그리고 한가지더 말하고 싶은것은 지금까지 산에서 같이 자전거를 탄 팀원들은 정말 지금까지 겪어본 어떤 운동단체의 구성원보다도 신사였고 자신보다도 타인을 배려할줄아는 멋진 사람들이었다. 같이할수 있도록 해주신점 참 감사드리고 계시판에 나온 어느주부의 울부짖음에 참 가슴이 아푸다.
자전거가 가벼워야 좋은것이고 앞샥이뭐고 시마노가 뭐 인지도 몰랐다.
처음 자전거를 접하게된 이유는 산에서 뛰는것을 즐겨하다보니 무릅강화를 시키기 위한 보조운동으로 실내 자전거를 하루 한시간씩 타다보니 지루하기도하고 기왕 자전거를 탈바에야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기로 결심.....퇴근길 자전거포(혹자들은 샆 이라고도 하지만)에서 거금(?)13만원을 주고 구입 첫 출근길의 설레임이란.....하지만 몇일 못가 경계석 오르기 하다 넘어져 팔목 부상과 자전거 푸레임이 휘어져 버리는 사고를 당하고 오기도 생기고 한 일주일을 길동에서 역삼동 사무실 까지 뛰어서 출퇴근을 하고나니 왼 손목도 고통이 어느정도 가시어 다시 새로운 자전거를 거금(?)15만원을 더주고 새로운 자전거로 개비하여 다시 출퇴근에 도전하여 오던중 약 보름이 지나니 자전거포 주인이 휠라라는 자전거를 권하기에 가격을 물어보니 150만원 이란다 그몇일전만 하더라도 50만원이상가는 자전거는 죄악이라고 밖에 생각못하던 내가 그만 타는 재미에 빠져들기 시작 했는지 덜꺽 사고말았다.
좋은거라고 하니 좋은줄만아는 내돈내고도 뭐가좋은지도 모르는 그런 시기였는데 지금생각하니 왈바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후 몇번의 자전거를 바꾸는 실수도 하지 않아도 되었을것을...................
그리고 자전거 만진지 한6개월 동안 여섯대의 자전거가 바뀌었으니(지금 생각하면 한마디로 돈질~) 그이유는 잘 않나간다는 것 때문이었다
잔차가 빨리 나가지 않으면 싸이끌로 바꾸면 될것을 그때만도 엠티비나 싸이클이나 달리는 것은 똑 같은 것으로 생각(한마디로 무식)
고민하다 S사의 m4가 좋다고하여 풀xtr로 만들어 버렸다. 마누라 자전거 까지 케논데일로 만들고 나니 진짜로 허리가 휘~청
그리고 열심히 탓다. 출퇴근은 자전거 토욜은 약100km씩은 마눌과 타고
저녘은 설악산으로 등산을 떠나는 주말을 보내고 ..............
드뎌 여름휴가 우리도 둘이 자전거를 가지고 강원도로 떠났다....
괘방산 운두령도 넘고 구룡령도 넘고 진고개도 넘고 통일전망대도 갔다오고..............그런데 이상한것은 그강원도에 자전거 하이킹 나온 사람들의 잔거는 앞샥도 없는 시장표 였다(?) 그들이 끌고 넘어가는 고개를 우리는 타고 넘는다는 우월감도 없진않았지만 한편으론 그들의 젊음이 무척 부럽기도 했다.
서울로 돌아와 우리는 다시 속초 까지 자전거로 갈것을 계획 마누라와 둘이 접어들던 미시령 고개의 흥분이란 정말 가슴이 뛰고 또 설레~임은
우리는 그렇게 타는것이 엠티비인줄 알았다.
그런데 10월 중순경 기가막힌 경험을 하고 부터는 그경험이란 왈바의 계시판의 번개를 보고 남한산성의 슈퍼크런치코스를 경험하게 된것이다.
비록 넘어지고 날아가고 끌고가기를 반이상이었지만 그흥분/그긴장감
(비교한다면 꼭 어떤상대와 화끈하게 치고 박고 할떄 / 지금은 느끼면 않됨) 정말 어떻게 지나왔는지 알수도 없고........
그리고 한가지더 말하고 싶은것은 지금까지 산에서 같이 자전거를 탄 팀원들은 정말 지금까지 겪어본 어떤 운동단체의 구성원보다도 신사였고 자신보다도 타인을 배려할줄아는 멋진 사람들이었다. 같이할수 있도록 해주신점 참 감사드리고 계시판에 나온 어느주부의 울부짖음에 참 가슴이 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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