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TB 입문할때 가장 저가품들로 구입하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부스터란걸 알게되었고 국산 코렉스에서 나온 '코렉스 부스터'라는 상품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그것을 구비해놓은 샵중에 제일 가까운곳이 바**랜드였는데 바**랜드라는데가 어딘지 정확히 모르고 무작정 약도만 대충 훑어보고 나섰지요.
중곡동 지나 면목동 조금 지났을무렵 조그만 자전거샵 (거의 자전거포라 할수 있는 수준) 간판이 "바**랜드"라 써있더군요. '어? 아직 상봉동 멀었는데....'
인터넷으로 과장광고를 했나? 아니면 겉모습이 저럴지라도 매장 안은 깔끔하고 넓은 그런 곳이려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일단 들어갔지요.
주인으로 보이는 50대의 꾀죄죄한 복장의 아저씨와 친구인지 옆가게 아저씨인지 비슷한 연배의 한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말했죠. "저... 부스터 있나요?"
아자씨 1 : "뭐..? 부루스타...??"
아자씨 2 : "부루스타를 왜 여기서찾아?"
나: " ....!?.........ㅡ,.ㅡ;;"
<참고> 부루스타 :야외용 가스 버너의 상표 메이커중 하나.
결국 저는 진짜 바**랜드를 찾았고 부스터도 구입했습니다.
엊그제 그곳에 또 갔는데 텍트로 부스터가 새까만넘이 있드라구요.
만원이네요? 사서 달았더니 잘 어울리고 이쁩니다. 부스터를 보니 그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에헤헤헤헤.....
그것을 구비해놓은 샵중에 제일 가까운곳이 바**랜드였는데 바**랜드라는데가 어딘지 정확히 모르고 무작정 약도만 대충 훑어보고 나섰지요.
중곡동 지나 면목동 조금 지났을무렵 조그만 자전거샵 (거의 자전거포라 할수 있는 수준) 간판이 "바**랜드"라 써있더군요. '어? 아직 상봉동 멀었는데....'
인터넷으로 과장광고를 했나? 아니면 겉모습이 저럴지라도 매장 안은 깔끔하고 넓은 그런 곳이려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일단 들어갔지요.
주인으로 보이는 50대의 꾀죄죄한 복장의 아저씨와 친구인지 옆가게 아저씨인지 비슷한 연배의 한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들어가서 말했죠. "저... 부스터 있나요?"
아자씨 1 : "뭐..? 부루스타...??"
아자씨 2 : "부루스타를 왜 여기서찾아?"
나: " ....!?.........ㅡ,.ㅡ;;"
<참고> 부루스타 :야외용 가스 버너의 상표 메이커중 하나.
결국 저는 진짜 바**랜드를 찾았고 부스터도 구입했습니다.
엊그제 그곳에 또 갔는데 텍트로 부스터가 새까만넘이 있드라구요.
만원이네요? 사서 달았더니 잘 어울리고 이쁩니다. 부스터를 보니 그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에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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