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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키님..

........2001.11.11 10:07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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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대신 코가 다쳤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아까 뵙고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잔차 타다가 다치면 넘 속상하더라구요..

트레키님..

힘내시구 치료 잘 하세요..

제가 도울일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아버지 핸폰인데 제가 당분간 가지고 있습니다..

011-9943-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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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 강촌 120에 완주 하신 모든 분들..... (by ........) 오늘은 넘 즐거웠읍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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