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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 느낌이 오는 말씀입니다..

........2001.11.15 21:17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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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천사아빠라고 불리길 원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초등학교2학년 딸, 7개월된 아들 두녀석의 자는 모습을 보면
천사가 따로없고 세상 최고의 평안이 그곳에 있습니다.
님께서도 아마 아빠로서 저와 같을 것입니다.
윤서가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게 자라리라 확신이 드는군요.
님을 뵙기에는 저에 전차 실력이 너무나 개판이라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도 뵙기를 앙망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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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슴이 찡하군요...... (by ........) 재성이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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