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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즐기기 앞서..

........2001.11.18 11:22조회 수 2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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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전남 순천 경실련에서 간사(남 26세)로 근무중이며
그누구보다 자전거를 사랑하고 타는것을 좋아합니다.
중학교 2년때 셤잘봐서 처음으로 코렉스 mt-1200 이란 모델로
자전거 생활을 시작 했지요.
그전에는 동네 친구꺼 형꺼 빌려타고 그랬었지요.
이젠 내 자전거가 생기니까...산이고 뭐고 싸돌아 다니다가
그동안 수많은 바꿈을 하다가 무릎 수술후 다시 탑니다.
지금은 블랙켓 입니다. 아세라에 xt 가 달려 있지요.
시민단체에 근무하면서 자전거 도로 확충및 안전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운동중입니다.

수많은 라이더 여러분들꼐.
현재는 인터넷의 보급과 생활 수준의 향상등으로 생활속의
저전거의 의미 보다는 레져를 위한 성격이 강해진것 같습니다.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 생활속의 자전거(실제적인 이동의 수단) 인구 확충을 위해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과 자전거 편의시설에 대해
여러 라이더 여러분들의 조직적인 운동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소규모 학군지역에서는 아직까지 학생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합니다.
안전과 원할환 교통흐름을 위해 아래 내용을 읽어 주시고 실천에
옮겨 주시면 자전더 이용자에 더많은 도움이 될까 몇자 적습니다.

1. 도로끝과 시작 부분의 높이 차이 제거
    장애인및 노인 임산부등의 원할한 이동및 자전거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높이차이가 제거되어야 합니다.

시군구 청이나 경찰서에 적극적이고 조직적인 신고

2. 도로상의 장애물
  도로상의 불법 적치물및 각종 불법 주정차 차량은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자들의 최대큰 적입니다.

  시군구 청이나 경찰서에 적극적이고 조직적인 신고

3. 각종 주변 행정 지원
    표지판 및 관심 유도하기 위한 시군구 인터넷 게시판에 위 1,2사항들의 사진을 지속적인 정비 요구
    자전거 보관대 설치를 위한 갸별 기관 도호인 중심으로 인한 방문및
서면 의견서 전달

4. 관련법
  자전거 도로는 크게 전용도로와 보행자 겸용도로로 나누어 집니다.
  전용도로는 자전거인을 위한 도로이기 때문에 사람들또한 자전거의
흐름에 지장을 주면 과태료 처분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피시방에서 몇자 끄저거려 봅니다.

많은 관심 바라며..이를 운동하는 단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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