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미역국 먹구 나왔슴다. ^^
저는 술을 즐기는 거이 아니고, 술 마시는 분위기와
사람을 좋아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특별하고 독특하고,
또한 귀한 존재인지 항상 느끼지요.
각각의 소우주(小宇宙)를 만나는 것이구,
모임 자체는 하나의 천체가 되는 것이죠.
올리브
우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olive님께선 차 보다는 소주가 더 친하신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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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술번개는 왠만하면 참석을 하신걸로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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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저번 아침가리골에선 술을 안하시어 으아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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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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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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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어머님과 영화한편 땡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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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나마 "축 생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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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지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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