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휠의 바람이 자꾸 빠지더라구요. 한 이틀 정도 지나면 다시 공기를 넣어줘야 라이딩이 가능할 정도였지요.
해서 타이러를 빼서 살펴보니 헉! 못이 하나 박혀 있더라구요.
대단히 그런 상태에서도 라이딩이 가능하다니.... 일반 타이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그런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튜브레스 타이어는 펑크 수리가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고민고민하다 사포로 잘 긁어내고 일반 패치를 이용하여 때웠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넣고나서 4일이 지났는데도..... 멀쩡합니다.
완벽해요.
참고로 제 것은 허친슨의 Phyton입니다.
여러분 튜브레스 타이어 펑크나도 때울 수 있습니다.
고놈이 모델이 많지않고 가격이 비싼 것이 좀 흠이지만..... 흠.... 아주 좋아요, 좋아.....
Merry X-mas and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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