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출장관계로 많이 바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번쯤, 쉬어가는 것도 필요하겠군요. 시간날때 차나 한잔하지요 (풍광좋고, Jazz 가 흐르는 곳을 아시면, 더욱 좋고), 아니면, 일자산 riding 을 같이하거나... (아직도, 오른팔통증의 재발이 염려되어, 짧은 코스에서 연습중인 관계로, snow bike 는 곤란함.)

연락주세요 011-254-0905


이유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또 다시 계절의 순환을 몸으로 느끼면서 마음 한구석 느껴야 하는건 후회라느 말보다 아쉬움이고 싶습니다.
: 지난 시간 우리들
: 무진장 열심히 살아가면서 지녔던 후회 아닌 아쉬움들은 다가올 시간에 채울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
: 다 지난 한해 잘 정리하시고
: 앞으로 다가올 소중한 시간들을 서로의 그 무언가(?)로 가득 채웠으면 합니다.
: 
: 참으로 오랜만에 지난 시간을 돌아다 봅니다.
:
: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
: 추신 : ys님 언제 한번 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