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그때는 사무실 한곳의 대기실 장의자에 웃도리덮어쓰고 잠들던 기억이 새록 떠오름다..

지금 생각하면 어찌그런일들이 있었을꼬 ..  입가에 살며시 웃음이 베어납니다..

올해는 홀릭님도 아시다시피 월드컵과 총통컵 두가지가 한꺼번에 열리는 중요한 해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총통자리가 위태해지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앞서는 관계로 총통께서는 조속히 내공을 재연마하시어 감히 누구도 총통자릴 넘볼 수 없도록  하 라 마 리 야~~.. ㅎㅎㅎ

이상 새해 첫날부터 여의주 물려다 혀깨물린 용가리마냥 아니  법진의 헛부렁한마디였슴다..

새해엔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