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집에가다가 그 동호회 사람들같은 무리와 마주쳤습니다.
아직 한강 잔차도로에 얼음이 있는데도
외발이 잔차를 타고 여러명이서 오더군요.
그중에 여자회원분도 있더군여.
한 5명정도 였나?

깜딱 놀랐음.
써커스단원들이 연습하러 온줄 알았씀.

                                    - 바지씨~

파이슈롯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다음카페에 뭘 좀 알아보러 갔다가...
: 외발이 자전거란..카페가 눈에 띠길래
: 처음엔 캐넌델의 Lefty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가 해서
: 가봤더니 글쎄...서커스 할때 타는 말그대로 외발자전거더군요..
: 허거덕...
: 그런데 더욱 기막힌 것은...거기 메인화면에..
: 왈바비됴화일에 있는 비됴중 하나처럼...숲속에다가 외나무등등 구조물을 만들고 거기서 외발자전거로...점푸하고...등등...
: 프리라이딩의 진수를 보는듯...함 가보셈 재미나여~~~
: 한참 웃었습니다. ^^
: 글구 아세엽? 프랑스 파리에는 템덤 2인승 자전거 택시가 생겼데요
: 기본 요금이 1300원정도라나 ㅋㅋㅋ ^^
: 프랑스가서 자전거 택시 기사를 해보까나
: 마드모아젤~~ 뮤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