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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까지 가서 매연 맞고 바람 맞고...

........2002.01.13 06:21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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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을 뚫고,,, 옷 팔아 보겠다는 마음으로 갔건만 만나기로 한 사람은 셀폰 꺼 두고...아 야속도 하여라...

코를 푸는데... 시커먼 코가...으 드러...
서울 복판에 사는 사람들은 어찌 살지?  공기라구...쯧쯔~~!

옷 다시 내 놓아야 할듯 합니다...

통화는 했는데.. 무슨 말씀이냐구? 전혀 모른다는 내용의 말을...
하곤 전화기를 꺼 버리다뉘!!!!!

으~~ 그 말을 듣는 순간의 황당함이란....

캠러 수리 맞기고...

바꾸리님 만나서 전달 하고,..

표 끊고 다시 병원....

캠러 수리비 10만원인뎅..으 쌩돈....!

도로만 싸질렀더니 다리만 아프넹...

집에 가서 딸랑구랑 싸랑이랑 고기나 무러 가야것땅!ㅎㅎㅎ
주말잉게 쐬주도 한잔 하공!

여러분들 주말 안전 라이딩 하시고... 즐거이 보내세용!

옷 사시기로 했던 분 전화 나중에 다시 주세요... 아마도 수요일에 캠러 찾으러 가야 할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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