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ㅋㅎㅎㅎ 힘듭니다.
기성세대 그나이땐 학업에 열중하라 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공부 스트레스 엄청 싸이죠...
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방법은 운동 입니다.
정신과 체력에 많은 도움을 주니 일석 이조 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시간을 빼았기죠.

자 이제 본인의 결정이 남았습니다.
본인의 성격상 절제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타입이면 잔차를 시작해도
좋을듯 싶습니다.

본인의 의지가 약하다 생각되면 시작하질 말아야죠...
이젠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것에 대하여 책임을 질줄아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3이 되었을때는 잔차생활을 떠나야 합니다.
1년을 꾹참고 학업만 충실히 하여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왈바의 중독증상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는 고3인 T모님이 있습니다.

그분의 답이 제일 정답일거 같군요....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