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항공사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항공기에 화물을 싣고 내리는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항공사가 아닌 별도의 서비스 회사가 맡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화물을 막 다루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우선 자기물건이 아니고 물류량이 많기 때문인 것 같지만 항공사에 일하는 제가 봐도 화물을 던져서 콘테이너에 넣는 것이 화물의 훼손을 상관하지 않습니다.

무거운 여행용 가방 몇개가 자전거 가방안의 자전거 위에 올라간다면 안좋을 거라는 것은 상상이 되실 겁니다.

항공사에 조심해 달라고 이야기 해도 실제 항공기에는 다른회사가 맡아서 싣고 내리는 작업을 하다보니 자신이 포장을 안전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고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