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를 해야 겠습니다.

작년에 학교 가다가 기름에 미끄러진 적이 있어서 도로에서도 한동안 보호대를 착용했었는데, 슬슬 무덤덤해 지더라구요... -_-''

겨울에는 보온대겸 해서 잘 착용하고 다녔는데, 여름에는 실천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실은 도로용 무릎 보호대 작은 것을 갖고 있었는데, 돈이 궁해 팔아 버린 것이 실수인 것 같습니다...
다른 업그레이드는 좀 미뤄두고 보호대부터 다시 구입해야 겠습니다.
(왈바 공구한 것은 여름에 쓰기에는 좀 더운 것 같네요 ^^;;)

또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작년 추석 때 유니클 제부도 투어 따라갔었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아주 잘 타시는 어르신께서 무릎 보호대를 꼭 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며,
그리고 맑은내님의 회복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