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뒷북쳐서 죄송~ ^^
저도 어제 작년 사고때 쇄골에 대었던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컴을 하니 맑은내님도 어제 수술을 하셨더군요,
(병원에 인터넷도 있습니다. ㅎㅎㅎ)
맑은내님은 5시간 반이 걸리셨다니...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작년에 경미한 줄로만 알았는데 예상외로 크게 다쳐서
골반뼈를 이식하는 나름대로 대형(?)수술을 했었죠. 하지만 그만큼 잘 치료가 된것 같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어서 완쾌되시길 빕니다.
본격적인 라이딩철이 되면서 사고 소식도 간간이 들리는군요.
재활바이커들이 안전운행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함 추진해볼까요? (농담아님)
어서 건강한 맑은내님의 모습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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