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 사장님께서 림 잡아 주셨습니다.
항상 귀챦게 해 드려두 늘 껄껄~~ 웃으시는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맨날 쬐매난 것들만 사다 보니 큰 매상도 올려 드리지 못하공...
암튼 그리고 강변을 따라 집으로 와서 샤워 하고...
지금에서야 컴에 앉았네요.
안주는 두부 데친넘에다... 고추가루 약간 넣고 파 숭숭 썰어 넣은 간장양념장입니다... 예술입니다.. 뭐 점심때 먹은 초계탕에 비하면 암꺼두 아니지만...
오늘 갔던 고대산이란데.. 여기 정말 좋더군요..
산초님은 업힐 60 다운힐 40이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출발지로 원점 회귀 했으니 업힐 반 다운힐 반입니다..
거기 업힐 있었나요? 초반 1.8키로만 업힐이지 머...
나머진 그저 널럴이죠!
다 내려온 성당 앞에서 잘못 왔다고 했을때 산초님과 강혜정님 표정...ㅎㅎㅎ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온로드 20키로에 주눅든 모습이라니^^?ㅎ
고대산은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임도더군요...
절대로 한번도 내려 끌지 않아도 되는 코스입니다.
거리는 딱 32키로 나머지 온로드 약 4키로...
서울에서 70키로 정도 되니 강촌보단 좀 가깝고... 무엇보다 귀환길의 교통정체가 없으니 아주 좋습니다.
저는 무릎 걱정 때문에 빡쎄게 타진 않았는데...기분만 찜찜한 정도지 하나도 안아프군요...
280 랠리가 기다려집니다.
항상 귀챦게 해 드려두 늘 껄껄~~ 웃으시는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맨날 쬐매난 것들만 사다 보니 큰 매상도 올려 드리지 못하공...
암튼 그리고 강변을 따라 집으로 와서 샤워 하고...
지금에서야 컴에 앉았네요.
안주는 두부 데친넘에다... 고추가루 약간 넣고 파 숭숭 썰어 넣은 간장양념장입니다... 예술입니다.. 뭐 점심때 먹은 초계탕에 비하면 암꺼두 아니지만...
오늘 갔던 고대산이란데.. 여기 정말 좋더군요..
산초님은 업힐 60 다운힐 40이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출발지로 원점 회귀 했으니 업힐 반 다운힐 반입니다..
거기 업힐 있었나요? 초반 1.8키로만 업힐이지 머...
나머진 그저 널럴이죠!
다 내려온 성당 앞에서 잘못 왔다고 했을때 산초님과 강혜정님 표정...ㅎㅎㅎ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온로드 20키로에 주눅든 모습이라니^^?ㅎ
고대산은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임도더군요...
절대로 한번도 내려 끌지 않아도 되는 코스입니다.
거리는 딱 32키로 나머지 온로드 약 4키로...
서울에서 70키로 정도 되니 강촌보단 좀 가깝고... 무엇보다 귀환길의 교통정체가 없으니 아주 좋습니다.
저는 무릎 걱정 때문에 빡쎄게 타진 않았는데...기분만 찜찜한 정도지 하나도 안아프군요...
280 랠리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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