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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요령이라면.

........2002.03.26 07:00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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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로 서울시에 민원을 넣은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경험을 해보니.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집어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여러가지 질문내용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를 정하구요.
관련 규정이 이런데 왜 이렇게 하느냐라고 질문을 합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에 자전거 싣는 문제는
이러이러한 규정이 있는데 왜 못 싣게 하느냐를 명확하게 물어야 하구요. 또 어느어느 역에서 못타게했다는 점을 명시해야 합니다.
또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계속해서 질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이러한 질문에 답을 주지 않은 것 같다. 기냐 아니냐 명확히 해달라 이런식으로요.

여러 질문이 각기 다른 여러부서에 해당한다면 답을 위해 각 부서의 답을 모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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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캐논데일 프렘 반토막 나셨다는분.. (by ........) 체력 부족이 확인되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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