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라... 폭주 하면 도심을 굉음을 내며 내달리는 오토바이 폭주족이나
자동차 폭주족이 그냥 생각이 나서요..ㅎㅎㅎ

예! 저 역시 출퇴근을 잔차로 합니다.
처음엔 쑥스럽고 창피하고... 감추기 바빴죠..

허나 지금은 헬멧과 고글 쓴 채로 당당하게 병원건물로 들어 갑니다.
물론 쫄바지에 알록달록한 옷 입구요.ㅎㅎㅎ
그런데 아직까진 중앙 로비는 그냥 통과 못하겠더군요...쑥쓰럼~~

동료들 무지 부러워 하면서 감히(?) 같이 할 생각들은 왜 못하는지..바부..

암튼 잘하신겁니다.

쓸마한 아이디 하나 맹그세요... 폭주는 좀 어째~~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