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팔란치아 제품은 타이텍 핸들과 스템 싯트포스트를 씁니다.
타이텍 시트포스트는 길이가 무지하게 길어요.
그러니 꼭 큰싸이즈를 살필요가 없죠.
작은싸이즈라도 싯트포스트 뽑으면 큰싸이즈처럼 된다 이말씀입죠.
문론 입문자들이 아팔란치아를 택하게 되는데요.
입문자들의 특성상 트라이얼 기술도 조금씩 따라하게 되는데요,
다시말해 가장 작은 싸이즈를 사셔서 크로스컨트리 뛰실땐
싯트포스트 이빠이 뽑고 타시고요. 트라이얼 연습할땐 시트포스트
이빠이 내리고 타시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죠..
트라이얼은 작은 싸이즈가 효과적이란거 아시져?
아팔란치아는 국산인데 프렘이 아마 알로이 7005일겁니다.
즉 튼튼하다 이거죠..
고급자에겐 무리지만 중급자까지도 충분히 소화해내는 전천후 자전겁니다. 작은 싸이즈 사세요. 이점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