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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울입니다. 그리고 김현님!

........2002.04.12 12:45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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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가랑 애 엄마랑 윤서랑 함께 퇴원했습니다..
애 엄마 복통이 가라앉지 않았고 윤서가 아직은 조심성이 없어서 불안하지만...  근데 요놈이 벌써 약간의 질투를 하네요..
업어 달래질 않나...(평소엔 안하거든요)

두 어린놈들 자는거 보구 5시 30분차 타고 10시 조금 넘어서 서울 도착했네요.....

낼부턴 또 씩씩하게 일 해야지요...

흠 이제 헬멧을 장만해야 하는디....

안녕히들 주무세요!

참 김현님 전에 볼트 구해 달라는거 구했습니다..

천호동 갔다가 테라님에게 떡볶음 맛 뒈지게 없는거. 사주고 빼뜨라 왔습니당...ㅎㅎㅎ
떡볶음 정말 맛 없데... 허나 뭉치님하고 테라님은 잘 먹데...ㅎㅎㅎ

테라님 그 집 이제 거래 끊어요!

일자산 타고 길빠닥 떡볶음이 예술이었는데...ㅎㅎㅎ

그 볼트 그날 잔차 가지러 오셨을때 병원에 있었는데..(양복 주머니에)
제가 건망증이 좀 심해졌어요...헤헤~!

언제 뵐 때 드릴께요.. 요놈은 껌댕입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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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것 (by ........) 허접한거지만 아직은 쓸만 할겁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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