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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바가 현실로...

........2002.04.29 07:54조회 수 2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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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십자수님께 말씀 드린것처럼 입산여부 체크했어야 했는데..

결국은 못 가셨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코스로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 천안 듀애슬론 경기갔다왔습니다.
민기는 시험때문에 못가고 정기만 출전 했는데 2.5km 달리기, 자전거 10Km ...
정기가 등수에는 못들었지만 완주 했습니다...

골인점에서 완주메달 일일이 걸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산악자전거 대회보다는 진행도 매끄럽고 체계가 잘 잡혀있더구만요.

산악자전거 대회보다는 참여인원도 많고 아이들도 많이 참가를 했더라구요...

초등부 참가인원이 30명이넘었는데 아이들이 잘도 달리고,사이클도 잘타고...
역시 중원에는 고수가 널렸더만요..ㅎㅎㅎ

이혁재님은 초등부 경기 끝내고 서울로 돌아오려다 일반부 경기진행 관계로 차량 통제에 기다리고 있는데
경기중(마라톤)에 뛰다말고 도로에 서있는 제 차를 알아보고 인사를 하시기에 잠시 인사만 하고 올라왔네요...

오늘 어머님 생신잔치 때문에 초등부 경기 끝나자마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혁재님 저땜에 시간 지체해서 우승 못하셨으면 안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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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우승은 못하고 (by ........) Re: 병원에 맡겨 두었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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