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번 참가하면서 중간에 짜증도 나더군요.
내려서 걸어가려면 좀 비켜서 가지...중앙에서 힘들게 끌고 올라가시는 분들을 비켜가며 으레 "이씨.."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분인들 그러고 싶어서 그러시겠습니까? 힘들어서 그러지요. 저 역시 내릴 땐 뒤 돌아 보지마는 그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대회에 늦게 오셔서 새치기 하시는 분들, 저도 어제 봤습니다. 앞번호가 보통 앞에 선다던데... 어제는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뭐라할 말 없습니다. 맨뒤에 서신 분이 1등하시더군요. 번호도 맨 앞번호인데...
일찍 오셔서 줄서신분들께... 어제같이 새치기 하신분들은 분명 미안해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론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하지만 뭐 그렇게 같이 끼어서 출발해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처음 몇 십미터 달리다 보면 나눠 지기 마찬가지니까요 안그런가요?
어제 안내방송해주시는 분들이 그러셨던 것 같은데...
"다 우리의 친구입니다."
조금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줬으면 더 아름답겠네요.
질서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려서 걸어가려면 좀 비켜서 가지...중앙에서 힘들게 끌고 올라가시는 분들을 비켜가며 으레 "이씨.."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분인들 그러고 싶어서 그러시겠습니까? 힘들어서 그러지요. 저 역시 내릴 땐 뒤 돌아 보지마는 그게 쉽지만은 않더군요....
대회에 늦게 오셔서 새치기 하시는 분들, 저도 어제 봤습니다. 앞번호가 보통 앞에 선다던데... 어제는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뭐라할 말 없습니다. 맨뒤에 서신 분이 1등하시더군요. 번호도 맨 앞번호인데...
일찍 오셔서 줄서신분들께... 어제같이 새치기 하신분들은 분명 미안해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론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하지만 뭐 그렇게 같이 끼어서 출발해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처음 몇 십미터 달리다 보면 나눠 지기 마찬가지니까요 안그런가요?
어제 안내방송해주시는 분들이 그러셨던 것 같은데...
"다 우리의 친구입니다."
조금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줬으면 더 아름답겠네요.
질서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