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스포츠는 모두 엘리트 스포츠이지요.

소수의 엘리트들이 스포츠계를 이끌어나간다는것이죠.

저변이 좁긴 하지만, 단시일내에 가시적인 효과를 낼 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죠.

과거 정권시절에 시작된 엘리트스포츠가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주류입니다.

요즘은 많이 바뀌었지만요. 이제는 과도기 이죠. 엘리트스포츠가 이루어놓은

몇몇종목의 세계적 수준에 이어 이제는 저변을 확대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니, 변변한 잔디 구장 하나없는 현실은 점점 더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잔디 구장에서는 축구한번 못해봤습니당. 아~ 얼마나 좋을까!? ㅡㅡㆀ

움.. 그리고 16강문제는, 뭐 대다수 국민들의 염원 아니겠습니까!? ^^*

하나의 동질감을 가지고, 우리 민족이 세계무대에 나서서 그만큼 할 수있는것은 하나의 긍지 이지요.

병역문제야, 형평성의 원리에 어긋나는것이지만, 선수들의 동기유발 효과를 볼때

남자들에게 그만한 것은 없지요.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요즘은 그게 대세인것 같더군요.

아~ 그나저나 16강들어서 준준경승에 나갔으면 좋겠네요.

준경승까지 나간다면야 더욱좋겠지요, 내친김에 결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