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루님도 열받으셨군요...

........2002.05.31 14:05조회 수 203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오늘 집사람과 어린 아이를  데리고  한강에 나갔다가 그 아줌마
아저씨들을  만났었는데요 정말  예의들이 없더군요 아예 양쪽 차선을

거의 다 차지 하면서 오더니 반대쪽 차선에서 오는 우리를 향하여 호루라기를 세게 불면서 아예 풀밭쪽 옆으로 딱붙어 오라는 식으로 소리를

지르더군요 집사람이 아이를 뒤에 태우고 오다가 깜짝놀라더군요
모처럼 가족이 관광바이크로 한강나들이를 나갔건만 .....

갑자기 열이 받치더군요 마침 제가 타고 나간 자전거가 오토바이를 방불
케 하는 다운힐 머쉰인데  순간 열받아서 정정당당히 우리차선에서

자전거를 들이 대고 밀어 부쳤더니 팔뚝두께 만한 앞샥을 보고는
오토바인줄 알고 기겁을하고  피하여 자기들 차선으로 들어가더군요

요즘한강은 인라인등...또한 매너 없는 라이더들 때문에 관광으로 가족
들이 즐길만한 곳은 아닌듯 싶습니다


    • 글자 크기
바이킹님 이 꽃이 뭐라고 하셨죠? (by ........) Re: 아참..트레키님.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60383 Re: 님도 같은 경우라니...매너있는 라이딩을 위해 운동을 해야겠네요.. ........ 2002.05.31 181
60382 바이킹님 이 꽃이 뭐라고 하셨죠? ........ 2002.05.31 188
마루님도 열받으셨군요... ........ 2002.05.31 203
60380 Re: 아참..트레키님. ........ 2002.05.31 140
60379 근데 traky님 지금 몇살이시죠? ........ 2002.05.31 265
60378 드디어 280이 한달 남았군요.. ........ 2002.05.31 641
60377 Re: 6월 6일날..깡촌가서 깡쫑깡쫑 뛰어다니면... ........ 2002.05.31 189
60376 6월 6일날..깡촌가서 깡쫑깡쫑 뛰어다니면... ........ 2002.05.31 172
60375 낼은... ........ 2002.05.31 160
60374 헤엑!!! 무시무시한 냉천리 ........ 2002.05.31 173
60373 닥터트 ............. ........ 2002.05.31 155
60372 잔차 단체로 타는 분들....예의 좀 지키구 탑시다.... ........ 2002.05.31 306
60371 십자수님 ........ 2002.05.31 153
60370 김현님 게으른만두. ........ 2002.05.31 177
60369 Re: 비와서... ........ 2002.05.31 145
60368 렛츠 래이스에 ........ 2002.05.31 141
60367 Re: 헉 100 원짜리가.. ........ 2002.05.31 143
60366 x-vert좋지요.. ........ 2002.05.31 142
60365 헉 100 원짜리가.. ........ 2002.05.31 170
60364 오늘 100원 짜리 하드 먹고..... ........ 2002.05.31 15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