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정말 많더군요..경기장에는 첨 갔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정말 일사불란한 모습....신호를 지켰으며, 쓰레기버리는 사람은 찾아볼 수
가 없었고, 서로가 서로를위해 지키는듯 보였습니다.
경기장밖에서는 전광판 중계를 하지는 않았는데, 이유를 물어본즉..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함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서 인원의 분산을 위해 터미널,시청,문화회관 등에 전광판을 설치
했다고 하더군요.
전 경기시작전에 빠져나와 부평공원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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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잔차에 무지무지 관심을 갖더군요. 한 브라질 아저씨가 한번만 타자고
하길래 태워줬습니다. 어케 알아들었냐고요? 통역 많던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