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바이크 정보 전무 사이트인지 알고 , 이 홈피 초기에 바이크전문지식에 관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알고 보니 MTB동호회 홈피더군요.
그래서  회원들에 의해 주도되는 비이성적 집단문화와 독선, 편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우물안 개구리가 될수 밖에 없겠죠.이 왈바에 소속되어 자전거 타는 것이 무슨 특권인것 처럼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왈바인, 산악자전거인 운운하는 권위주의적인 용어가 무언의 압력 수단으로 이용되더군요. 그런데 그것이 이성적이고 바른 정보를 주기위한 것이 아니라, 과시적인 것 같더군요.쉽게 말해 나는 이런 자전거를 이런데서 타는데 알아 주지 않아 화가 난다는 식이죠.
글쎄 자전거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편한대로 적당한 곳에서 그냥 타면 되는 것인데 말입니다.
그 결과 정확하고 올바른 전문 바이크 및 라이딩 의 전문 정보를 얻기가 힘듭니다. 즉 친목회 홈피의 한계죠. 어쩔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이 홈피의 운영자는 나름대로 동호회 홈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애를 쓰는 것 같습니다만 동호회를 끼고 있는한 운영자도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운영자에게 바란다면 이 참에 바른 바이크 문화 정립을 위해 바이크전문정보사이트로 과감한 변신을 해 보심이 어떨지...
그리고 접속량에 관한 것도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실제 그리 많지 않죠.
결론은 그냥 자전거 동호회 홈피, 즉 친목회 홈피정도로 구경삼아 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신문고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음..... 싸이트가 일부 안면있는 몇몇 회원들만의
: 전용공간인듯하군여..... 휘리릭 한번둘러본 결과
: 왜 그런 생각이 드는걸까여? 나만 그런생각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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