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제일 먼저 화장실로 가서 쉬하고 칫솔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곤 늘 하던대로 치약을 묻혀서 입을 묻댔습니다. 칫솔을 바꾼지 얼마안돼서 새 칫솔이 닿는 느낌이 좋더군요. 그래서 입 골고루 박박 문질렀습니다. 그리고 치약을 뱉어내고 행궈냈습니다. 그리고 칫솔을 봤습니다. 헉~~~~~~~~~~~~ 주황색 이었습니다. 이런.....
주황색은 아버지 칫솔인데... 내껀 파란색인데... 아버지 칫솔이랑 내칫솔은 같은회사 같은 제품이고 색깔만 다른놈인데... 이런... 아버지를 입으로 느끼고 말았습니다. 이빨 닦아내고도 입이 찝찝하더군요. 오늘은 아침부터 아버지를 입으로 느꼈습니다. 그것도 입속 가득~~~~ ㅋㅋㅋ ^____^
주황색은 아버지 칫솔인데... 내껀 파란색인데... 아버지 칫솔이랑 내칫솔은 같은회사 같은 제품이고 색깔만 다른놈인데... 이런... 아버지를 입으로 느끼고 말았습니다. 이빨 닦아내고도 입이 찝찝하더군요. 오늘은 아침부터 아버지를 입으로 느꼈습니다. 그것도 입속 가득~~~~ ㅋㅋㅋ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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