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이님의 솔직함에 아주 만족(?)합니다. 사람이란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남의 잘못은 쉽게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란 그리 쉬운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웹상에 실명으로 사과의 글을 올린 재성이님의 용기와 솔직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잘못은 잘못이니 얼른 돈을 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니님이 돈이 필요 없다면 저한테 입금 시켜 주세요. ^___^ 농담이구요. 사실 재성이님이 그랬다는게 저한테는 조금 충격이군요. 솔직히 그렇게 안봤는데... 약간 실망입니다. 하지만 그 실망이 재성이님의 솔직한 고백과 용서를 구함에 다 용서가 됬습니다. 그래도 일이 잘 해결돼서 다행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