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저희 동호회 형님들도 그 할머니를 뵈었다네여.ㅋ

전 아직 뵙지 못했지만.ㅋ

어스름한날 스윽 다가오더니 이 신성한 데서 어데 자전걸 타냐고

하셨데여.ㅋ 그래서 기겁을 하고 내려왔다는.ㅋㅋ

그럼 즐라 하세여~~



깅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를 어제또 만났습니다....... 버스 정류장서 망우리 쪽으로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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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 돌탑같은거 있는데서 사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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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으르 내가 낚았다.....신이 계신다.....하면서 막 다니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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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네여.....어제는 밤에 만나서 깜짝 놀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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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냥 황당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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