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배운 엠티비이지만
자전거라는 큰 범주안에서 말하자면
오래 된 취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취미는 플라이낚시입니다
두 취미의 공통점이 있다면
<야성의 자연 속으로 부딪혀 들어간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자연속에서 라이딩을 하거나 캐스팅을 하면
갑자기 작은 다람쥐같은 동물이 된듯 겸손해 집니다
내린천 ..오대천.. 아침가리..
이젠 엠티비를 타고 플라이 라인을
날려 봐야겟습니다
얼마 전에 법수치리의 새벽에 찍은
친구와의 사진입니다
나는 어느쪽에 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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