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나른하군요. 하루종일 봄 햇살 아래의 병아리 처럼 꾸벅 꾸벅 졸았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노인 잔치를 했는데 거기가서 일좀 도와주러갔는데 햇살이 어찌나 따뜻하고 좋던지 벤치에 앉아서 또 졸았습니다. 직원들이 일하기 싫어서 조는것으로 알더군요. 젠장~~ 난 착한데~~ ^__^ 트레키님 내일 제킬님 결혼식장 가서 신나게 훼방 놓읍시다. 그런데 뭐로 훼방 놓죠? 예식장에 쥐라도 몇 십마리 풀어놓을까요?ㅋㅋ ^__^ 농담인거 아시죠? 쥐는 너무 약하고요. 뱀을 풀어 놓읍시다. ㅎㅎ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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