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방법이라....

글쎄요  비결이랄것은 없지만 되돌아 본다면

1.  제몸이 금연초에 특별히 거부반응이 없어 성공했던것 같습니다.

2.  제 딸아이 때문이지요......

    전 사실 애가 1~7살때까지도 집에서 담배를 피웠지요
    물론 다른 방에서 피우긴 했습니다.

    그러던중 아이가 8살이 되니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밖에서 혼자 처량하게 피우기는 싫구요...

    그래서 끊었어요
    (근데 딸애가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냄새 좋다고 뽀뽀도 많이 해주고요)

덧붙임-참 근데 저 금연한지 10개월 밖에 되지않았어요
           (이런글 올릴 처지가 못되는데......
             담배 핀 세월만큼 금연을 해야 진정한 금연이라고들 하던데...
              그려려니 하고 그냥 봐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