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 교회 계단에서 평소처럼 뛰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꼬마를 보고
앞 바쿠를 들다말다 떨어져서 ..
페달에 정강이를 찍긴 했는데 그다지 아프지 않아서
잠깐쉬고 다시 놀려는 중
이상하게 정강이가 축축한겁니다
에이.. 아까 웅덩에서 물 튀었구만 ;;
근데 정강이를 만졌던 손가락의 냄새가 이상합니다
많이 맡아본 냄새ㅡ .....
혹시나 해서 맛을! 보니..
코피 났을 때와 비슷하더군요
정강에에 묻은게 물이 아니라 온통 피였습니당;;
바지를 걷고 보니
살갖과 바지사이에 피로 범벅이 되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군요..
집에와서 바지를 잘 벗고 보니
옛날에 까불다가 다쳐 피가 고인 부분이
정확하게 페달 핀에 찔려서... 고만
톡" 터져버린겁니다 ;;
엄니는 무신 이상한 냄새 난다고 방에 들어오시다가
피바다를 목격하고 당장 잔차 때려부신다고 하시고 ㅠㅠ
여튼...이렇게 오늘도 훈장 추가했습니다 ㅠㅠ
싯포스트까정 또 휘어먹고....ㅠㅠ
갑자기 튀어나오는 꼬마를 보고
앞 바쿠를 들다말다 떨어져서 ..
페달에 정강이를 찍긴 했는데 그다지 아프지 않아서
잠깐쉬고 다시 놀려는 중
이상하게 정강이가 축축한겁니다
에이.. 아까 웅덩에서 물 튀었구만 ;;
근데 정강이를 만졌던 손가락의 냄새가 이상합니다
많이 맡아본 냄새ㅡ .....
혹시나 해서 맛을! 보니..
코피 났을 때와 비슷하더군요
정강에에 묻은게 물이 아니라 온통 피였습니당;;
바지를 걷고 보니
살갖과 바지사이에 피로 범벅이 되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군요..
집에와서 바지를 잘 벗고 보니
옛날에 까불다가 다쳐 피가 고인 부분이
정확하게 페달 핀에 찔려서... 고만
톡" 터져버린겁니다 ;;
엄니는 무신 이상한 냄새 난다고 방에 들어오시다가
피바다를 목격하고 당장 잔차 때려부신다고 하시고 ㅠㅠ
여튼...이렇게 오늘도 훈장 추가했습니다 ㅠㅠ
싯포스트까정 또 휘어먹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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