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고가 모델을 봤습니다..

ACR 7.0, 3.0 ...

이 모델이 양산용 모델이라 사이즈도 정해져 있고 -_-;

아직은 실망스러운 상태입니다 -_-;


일단 3.0...
뒷 트러블이 평소 느껴지지 않다가 업힐때 트러블이 느껴지더군요 ㅠ,ㅠ
뭔가 엄청나게 설계가 잘못된듯 합니다 ㅠ,ㅠ..
사이즈가 17인치라 하는데.. 실제로는 16인치도 안되는거 같구요.
라이저바에 바엔드 달아놓은것도 짜증입니다 ㅠ,ㅠ
충분히 가볍게 만들 수 있었는데. 그게 싫었나봅니다 ㅠ,ㅠ

그리고 7.0...
한강에서 어느 할아버님이? 바가지 쓴 7.0을 봤습니다. 90만원 줬다는 군요 -_-; 알리비오 잔차를 90만원이라니 쩝 -_-;
.. 7.0 이란걸 안 순간.. 헉.. 실망 이빠이 입니다 -_-;
이건 그물망같은.. 도장에.. 자세히 쳐보니 카본은 카본이더군요..
일반잔차의 무게에다가... 산지 한달되었다는데.. 한 10년은 되보이고 ㅠ,ㅠ

아직은 많은 노력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차라리 DM이 좀더 앞으로 전진해

있는듯 하더군요..

아직 엘파마 / 첼로 의 국산품의 아성에? 도전하기엔 너무나도 먼거 같습니다.

^^; 수고~!


>다이나믹하고 알톤의 경우 스포츠 사업쪽에서 발을 뻗었는데...
>
>... 세 회사 다, "저가형 시장에서 나름대로 고급화"를 추구하고, 의외로 "고가형 시장을 꿈꾸는" 회사들...
>
>다이나믹의 경우 최고급 라인업이 LX, 알톤은 XT 카본, 맥킨리는 잘 모르겠고 (긁적)
>
>... 뭐랄까요. 이름모를 중국산이 난립하는 가운데, 즐겁게 성장을 지켜볼만한 회사들일까요...
>
>아니면 그냥 이도저도 아닌 장사꾼일까요.
>
>알수 없지만, 저는 오늘도 알톤을 타고 열심히 돌아다녀야죠.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