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타다가 쉬려고 한참 앉아 있은 후에 추워서 자전거에 올라탔고, 기어가 높아

서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갔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교통사고로 무릎인대가 다 끊어 졌습니다.

(좌측방인대제외하고 십자인대 우측방인대)

그 이후로 운동을 안한지도 오래됐구요. 그게 한 6년전이군요.

본격적으로 운동한건(자전거)... 올해 8월중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운동해서 근육에 무리가 간 것 같습니다.

근육파열일 경우의 후유증과,

건파일일 경우의 후유증에 대해서

아시는 것이 있으시면 도움말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안그래도 지난 사고의 후유증으로 예전의 운동신경이 많이 죽어서

항상 운동할때 답답함을 느끼는 상황인데, 또 이렇게 다쳐서 다리의 운동력이

줄면 더 괴로울 것 같습니다.

내일 병원은 꼭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