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인라인 타는 분도 그렇고 자전거타는분중에도 그 도로에서 레이스를 펼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잘타시고 체력도 좋습니다.
사각맨홀앞에서 초보 자전거타시는 분이든 인라인 타시는 분이든 굴곡진 맨홀을 피할려고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자전거/인라인은 마치 고의적 사고를 일르키려한다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이것을 중앙선 침범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잘못된 것이지요 그런분들이 앞선 초보나 느린분들을 추월할때 중앙선을 침범하며 빠른속도로 질주 하는것은 정당하다고 할수 없으니까요
달리다가 속도를 줄이는것은 힘든것이 아니라 자신을 과신하는 잘못된 주행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습관 때문에 차량도로에서 무수하게 위협 받아보신분이라면 자신이 난폭한 운전자의 모습을 하고있지 않은지 반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복장이 잘 갖추어진 남자분일수록 더욱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자전거 실력을 발휘할곳은 초보가 많이 이용하는 한강변 자전거도로보다 좋은곳이 많이 개척된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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