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신기하군요. 말로만 들어도 상상이 충분히 갑니다.
예전에 울나라에서 회전식 페달의 통념을 깨부순 부채꼴 왕복형
페달을 선보였던게 기억이 나는데... (왈바에도 기사가 올라왔었구요.)
문제는 그 방식으로 페달링을 하면 안장에 꼭 앉아야만 한다는 것과
너무 출렁출렁 거린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최적라인을 그리는 안테나 접이식 페달이라는 것을 보니
정말 이거야 말로 혁신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꾸어 생각하면 MTB의 경우 페달의 효율을 위해 클릿을 사용해서
끌어올리는데 힘을 한번 더 필요로 하지만, 말씀해주신 접이식 크랭크
방식과 곁들여진다면 좀더 편안하고 토크가 좋은 페달링을 할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끌어올릴때는 좀더 뒷꿈치가 덜 빠지고 앞으로 내릴때는 고출력을
낼 수 있도록 크랭크 길이가 길어진다라... 대단한 발상입니다.
(구조적으로 잘 고장나지 않고 견고하다면 혁신에 가깝겠군요.)
2cm 라는게 작은거 같아도... 결코 그렇지는 않을 꺼 같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의 휠이 몇 mm 차이로 수십키로 속도의 차이를
가져오고, MTB 바퀴와 사이클 바퀴의 인치 차이가 속도의 차이를
가져오듯이... 발에 닿는 토크 전달의 심장부인 크랭크가 가변식으로
작동되므로써 생기는 이득은 2cm라는 작은 길이에 비해 상당히 클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뭏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꼭 보고 싶네요.^^
(먼저 가신 분들 계시면 사진이라도 왈퐈에 올려주시길...^-^;)
언제나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예전에 울나라에서 회전식 페달의 통념을 깨부순 부채꼴 왕복형
페달을 선보였던게 기억이 나는데... (왈바에도 기사가 올라왔었구요.)
문제는 그 방식으로 페달링을 하면 안장에 꼭 앉아야만 한다는 것과
너무 출렁출렁 거린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최적라인을 그리는 안테나 접이식 페달이라는 것을 보니
정말 이거야 말로 혁신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꾸어 생각하면 MTB의 경우 페달의 효율을 위해 클릿을 사용해서
끌어올리는데 힘을 한번 더 필요로 하지만, 말씀해주신 접이식 크랭크
방식과 곁들여진다면 좀더 편안하고 토크가 좋은 페달링을 할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끌어올릴때는 좀더 뒷꿈치가 덜 빠지고 앞으로 내릴때는 고출력을
낼 수 있도록 크랭크 길이가 길어진다라... 대단한 발상입니다.
(구조적으로 잘 고장나지 않고 견고하다면 혁신에 가깝겠군요.)
2cm 라는게 작은거 같아도... 결코 그렇지는 않을 꺼 같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의 휠이 몇 mm 차이로 수십키로 속도의 차이를
가져오고, MTB 바퀴와 사이클 바퀴의 인치 차이가 속도의 차이를
가져오듯이... 발에 닿는 토크 전달의 심장부인 크랭크가 가변식으로
작동되므로써 생기는 이득은 2cm라는 작은 길이에 비해 상당히 클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뭏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꼭 보고 싶네요.^^
(먼저 가신 분들 계시면 사진이라도 왈퐈에 올려주시길...^-^;)
언제나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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