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갑장이시네요.
저도 겨울 윈드 스토퍼를 등산복인 에이더 제품을 입고 있습니다.
하의 쫄바지는 리복 스판 런닝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요(거의 일상복입니다)

먼저 이넘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 납니다.

리복 스판 바지는 7만원짜리 5만원대에 샀는데(세일중이지요)
면의 제질이나 착용감, 수명이 자전거 전용 바지보다 뛰어나고
자전거 탈때, 운동 할때, 헬스클럽 근무할때, 심지어...
마트갈때와 백화점 갈때에도 입고 다닙니다.

에이더 윈드 스토퍼는 프랑스산인데 22만원짜리를 15만원 줬습니다.
재질이나 용도는 자전거 전용보다 훨씬 뛰어 나다고 봅니다.

며칠전 신문 광고를 보니 등산복을 50%이상 세일을 하던데...
반조끼(윈드 스토퍼?)가 겨우 25,000원 하더군요.
여기서 중고도 10만원 넘기고 하던데...
이런것도 좋지 않을까 ... 저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