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데, 일도 일이지만 쓸데없는 생각(?) 때문에 골치네요. 먼저 무거운 샥을 바꾸느냐 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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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하나는 핀홀 카메라... 이거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사실 카메라고 뭐고 사고나서는 생각보다 사용을 못하는데...
>자료실에 라이더 시점 비스므리하게 동영상 올린적 있는데... 이거 캠코더를 트라이포드에 설치한 후 가방에 꽂고 찍은거라... 다운힐시 엄청 무섭습니다. 뒤어서는 흔들리고 머리 옆으로 툭툭 쓰러지거나 건드리지, 넘어지면 캠코더 부서지는건 둘째 치고 트라이포드에 어디 다칠까봐 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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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한게 핀 홀 카메라인데... 아시죠. 외국 동영상 보면 헬멧 옆에 붙이고 찍는 그거...
>이런거 달고 동영상 찍어 자랑할 정도의 라이딩 실력이 안되지만... 찍어보고 싶은데. 쩝... 어디 빌릴데도 없고.
>혹시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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