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을 독한 놈들로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솔직히 저도 깨어서 공부했다는... 물론 뭔소린지는 못알아듣지만 그래도 한자라도 배워 볼려고... ^___^ 요즘 수능도 끝났는데 많은 학교가 이런 상태겠군요. 선생님들 참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이해도 안되는 수업을 억지로 듣는 학생들도 불쌍하구요, 우리나라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모두다 피해자 입니다. 교육 이야기 나오니 또 한숨이 쉬어지는군요.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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